top of page
  • 작성자 사진Vbrand

미얀마 랭군 ㄱ회 편지 Jul.2022

샬롬~

랭군 ㄱ회가 동역자분들께 문안드립니다.


ㆍ동역자분들의 긷오 덕분에 6주간의 현지 꿈학교가 ㅈ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희 랭군에서 15명의 지체가 참여하여 수료하였습니다.

청년들이 매주 새로운 메세지에 반응하고 종족을 입양해며 긷오하는 변화되는 모습들이 보니 미얀마의 다음세대가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ㆍ그동안 랭군의 지역의 이름을 따서 부르던 '랭군 교회'가 '야곱의 집'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랭군의 '야곱의 집'을 통해 청년들이 세워지고 미얀마 구석구석과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주님께서 기뻐하는 교ㅎ로 쓰임받길 원합니다.


ㆍ6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면서 비를 피해 모기와 해충들이 집안으로 들어와 말라리아와 계절 전염병이 마을에 돌고 있습니다.아이들은 고열과 수포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 주의 깊게 살펴 보고 있는데 아이들이 매일 5~60명이 왔다갔다하데 공부방에 전염병이 퍼질까 염려가 됩니다.


ㆍ야곱의 집이 랭군마을에 세워지면 많은 영혼들이 오갔습니다. 직장 일때문에 오지 못하고 있다 멀어진 영혼들, '버마족은 불교를 믿어야 한다'는 주변에 안좋은 시선들을 이기지 못하고 믿음을 버린 영혼들 여러가지 이유로 예배당을 떠난 영혼들이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긷오제목

1.꿈학교를 마친 청년들이 단기 ㅅ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현지에 분쟁으로 인해 해외로 나가려는 자국민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여러가지 까다로운 규제가 생겼고 여권신청에서 발급이 되기까지 3개월~6월까지 걸리고 있어 당장 해외로 단ㄱ팀을 꾸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때문에 꿈학교에서 받은 은혜와 비전이 식어지지 않도록 7월중에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미얀마 Y지역으로 국내 fo를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Y지역은 얼마전 성경학교를 마치고 준비했었지만 분쟁지역과 코백신 미접종으로 막혔던 곳으로 지금은 백신패스가 풀려 청년들이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이번팀은 5명의 형제들이 팀을 꾸렸습니다.(여수,갈렙,덩어리,틴퉁아웅,예고간사)

청년들이 잘 준비하고 다녀올수 있도록 긷오해주세요.해외 단기팀도 빠른 시일내에 열어지도로 긷오부탁드립니다.


2.야곱의 집에서 12지파가 나오고 이스라엘이 세워진것처럼 랭군의 '야곱의집'을 통해많은 제자들이 세워져서 청년4역자들이 미얀마 모든지역과 더 나아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야곱의 집'과 다음세대 청년들을 위해 긷오부탁드립니다.


3.우쳐키우형제님이 완전히 회복하여 다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주일날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기위해 더 일찍 일어나 오전일을 마치고 예배당을 가려고 매번 준비를 하는데.. 소집 주인이 더 일을 시키고 있어서 아무말 못하고 예배당도 못오고 있습니다.아무래도 그 가정이 보금자리도 없어 축사 옆 작은 부엌 딸린 공간에서 5가족이 살다보니 오갈때가 없는 가족들로 인해 눈치가 보는듯 보여집니다. 신방을 찾아 갈때마다 죄인처럼 고개도 못드는 형제님의 모습이 안타까운 마음까지 느껴집니다. 소집주인의 마음이 열러 예배당에 다녀올수 있도록 긷오부탁드립니다.


4.우밋덴목사님께서 교회 옆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하루가 다르게 믿음이 자라고 있는 반면에 중장년층 세대들이 더디게 새워지고 있어서 긷오하고 있었는데 ㅈ님의 응답일줄 믿습니다. 집 짖기 공사가 빨리 마무리가 되어 전세대가 함께 세워지길 긷오해주세요.


5.덩어리(떠빠위)형제의 어머니(리리딴)가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에서 막내인 덩어리는 다른 형들과 누나들이 전부 결혼을 해서 출가를 하였고 덩어리와 두 부모님이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버마족 가족들이라 식구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막내아들인 덩어리의 권유로 부모님과 함께 이곳 교회 옆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집을 짖는 도중 찬물로 샤워를 하다 갑작스럽게 심장이 멈춰 집을 다 짖는 모습을 못보고 가족들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로인해 어머니도 한동안 힘들어하셨는데 덩어리 집으로 신방을 통해 함께 예배를 드리던 어머니도 전도가 되어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통해 위로와 평안을 주시고

교회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중보부탁드립니다.






조회수 0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s


bottom of page